인사말

성심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후원자님과 봉사자님!
저희를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하느님의 은총과 평화가 넘치시기를 빕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아름다움’과 마주합니다.
웃는 아기의 얼굴, 새싹들의 노래
붉게 물드는 단풍, 지는 저녁노을
그중에 가장 아름다운 것은
“상대를 성장으로 이끄는 사랑의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예수성심의 사랑 안에서
아이들과 소외된 이웃들을 성장으로 이끌며
하느님의 사명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
오늘도 엄마의 마음으로
기도하고 사랑하는 공동체입니다.

“형제애에 사랑을 더 하십시오” (2베드 1,7)

대표이사 장정숙 수녀